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NK경제 뉴스레터와 관련해 갑작스럽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NK경제는 매주 1회 뉴스레터를 독자님들에게 발송하고 있습니다.2020년 5월 4일에도 '[NK경제 뉴스레터] 북한은 헤밍웨이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제목으로 뉴스레터를 보냈습니다.대부분 독자님들에게 발송이 됐지만 다음(@daum.net), 한메일(@daum.net @hanmail.net) 등을 사용하는 일부 독자님들에게 뉴스레터 발송이 실패했습니다.이에 뉴스레터 발송이 실패한 다음, 한메일을
북한이 인공강우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2017년 11월부터 야외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은 4월 29일 최근 인공강우기술의 발전 동향에 대한 기사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김일성종합대학은 관계자는 글에서 “인공강우시약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세계적 수준의 성능 높은 인공강우시약을 연구 개발했으며 2017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각이한 구름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의 야외 시험들을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통계적 유의성을 가지는 일련의 의의 있는 분석결과들을 얻어냈다”고 설명했다.즉 인공강우를
북한이 로켓을 이용한 인공강우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이 로켓 기술을 가뭄 등의 문제 해결에 활용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은 김일성종합대학학보(지구환경과학 및 지질학) 2018년 제64권 제1호에 '구역대비법에 의한 로케트 인공강우 작업 효과성 평가'라는 논문을 수록했다.논문은 "인공강우에 대한 과학적이며 객관적인 효과성 평가 방법의 수립은 일기 조종 활동의 조직과 설계에서 어려운 기술 공정의 하나로 되고 있으며 많은 나라들에서 이에 대한 연구들이 심화되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