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22일 서울 상암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의 공개와 함께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에서 5G·V2X 융합 자율주행 기술 시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상암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SK텔레콤이 1월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서울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실증 사업의 핵심 인프라다. 상암 테스트베드는 5G 네트워크, 스마트 도로(C-ITS), 관제플랫폼 등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를 완비해 DMC 내 일반 도로에서 자율주행·커넥티드카 시험 주행이 가능하다.SK텔레콤은 상암 테스트베드 공개로 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