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이 전 세계적인 원격교육 추세를 소개했다.로동신문은 “지금 세계는 보다 능률적이며 경제적인 원격교육체계의 연구와 개발에 투자를 집중하면서 원격교육을 경쟁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1월 15일 보도했다.북한은 지난 수년 간 김책공업종합대학 등을 중심으로 원격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수단으로 원격교육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김정은 위원장의 구상”“김책공대 원격교육 참여 기업, 공장 7500여개”북한 김책공대 원격교육학부 6기 450여명 졸업생 배출로동신문은 “정보량이 폭발적으로
북한이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가 전민 과학기술 인재화 실현을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김정은 위원장이 올해 4월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 회의 시정연설에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들고 모든 근로자들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시켜 지식형 근로자로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고 7월 12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의 중요한 방도로 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북한 지도자들이 지시한 독창적이며 주체적인 전민교육사상과 전민교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