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이 개발한 음이온체력활성건강카드를 12월 15일 소개했다.조선의오늘은 이 카드가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고 음이온을 방출시킬 뿐 아니라 먼 적외선을 내보내는 것으로 인해 몸에 지니고 다니면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각이한 전자기파들을 인체에 유익한 파로 전환시킨다고 전했다.조선의오늘은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 연구원들이 인체의 체력을 활성화시키는 보약과 같은 역할을 하는 음이온을 이용한 건강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사업에 매달렸으며 그 과정에 여러 차례 실험이 계속되고 실패가
북한 로동신문은 전자기파가 인체와 생태계 등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환경오염의 일종이라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대기 공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기파로 가득 차 있다. 그 가운데는 TV방송국이나 라디오방송국에서 내보내는 무선전파도 있고 무선전화나 레이더, 단파 및 초단파물리치료설비, 마이크로파 가열 및 복사설비 등에서 내보내는 것도 있다”고 10월 6일 소개했다.로동긴문은 전자기파는 그 세기와 지속시간, 발생위치 그리고 사람의 건강상태에 따라 인체에 각이한 정도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며 사람이 오랜 시간 전자기파를 받으면 피곤해 하고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연구 자료에 의하면 손전화기(휴대폰)의 전자기파가 사람들의 수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3월 4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연구원들이 18살부터 45살 나이의 사람들을 두개 조로 나눠 휴대폰의 전자기파가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실험했다고 전했다.그 결과 휴대폰의 전자기파를 받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깊은 수면상태에 들어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을 뿐 아니라 수면시간도 훨씬 짧았다고 지적했다.그것은 휴대폰의 전자기파가 사람들의 대뇌를 자극해 보다 각성시키므로 수면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
로동신문은 지금 세계적으로 건축은 녹색건축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녹색건물, 영(제로)에너지, 영(제로)탄소건물, 건강건물, 다기능화 된 건물을 건설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라고 11월 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오늘날 에너지 총생산량의 적지 않은 몫이 건물의 건설과 사용, 유지보수에 들어간다며 특히 건설과정보다 사용과정에 에너지 소비가 더 많다고 지적했다. 거대한 에너지 소비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 방출을 가져오며 이것은 지구온난화를 초래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되고 있다고 전했다.하지만 녹색건축물을 많이 세우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북한 외무성이 일본 정부가 최근 발표한 사이버안전 전략과 관련해 재침략을 위한 각본이라고 비난했다.북한은 10월 9일 외무성 일본연구소 김설화 연구원 명의의 글을 통해 “일본 정부가 9월 28일 각료회의에서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사이버위협 국가로 지정한 사이버안전 전략을 결정했다”며 “터무니없이 주변 위협을 고취한 이 결정은 발표되자 주변 국가들의 강한 반발과 규탄을 불러 일으켰다”고 주장했다.외무성은 일본이 지금까지 북한의 위성발사와 자위적 국방력강화 조치를 매번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자위대 무력의 현대화 수준과 실전 능력을 제고
북한이 정보기술(IT)에 이어 생명공학 즉 바이오테크놀로지(BT)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에서도 생명공학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3월 23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김일성종합대학학보 경제학 2019년 제65권 제2호에 ‘생물산업과 그 발전에서 나서는 문제’ 논문이 수록됐다.논문은 “정보산업에 뒤이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생물산업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IT 다음은 BT라는 견해가 지배적인 것으로 되고 있다”고 밝혔다.논문은 20세기에는 상대성
북한이 인공위성이 촬영한 사진, 수집한 데이터 등을 산림, 농업, 기상 등 부분에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월 20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월 18일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에 ‘강력한 정보수집수단 위성원격조사기술’이라는 글이 게재됐다.글은 “북한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영도 아래 위성원격조사기술의 토대가 튼튼히 마련됐으며 산림자원조사와 알곡예상수확고판정, 기상예보, 자연재해평가 등에 광범히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글은 “사회주의강국 건설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전반적인 국토관리와 환경보호사업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삼련기술교류사가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물활성복사체 건강카드를 개발했다고 2월 3일 보도했다.통일의메아리는 이 건강카드가 건강한 사람이 내는 생체전자기마당(면역) 5가지의 생물공진파를 내보내며 생명체에 절실히 필요한 장수비타민-음이온을 내보내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준다고 주장했다.건강카드에서 복사되는 생체전자기파는 낮아진 생체전자기마당과 공진돼 인체의 모든 계통에서의 면역을 높여줌으로써 생물 율동의 변화를 평형 보장하면서 항상 건강을 유지하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통일의메아리는 또 이 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탁아소, 유치원 어린이들과 소학생들의 수학계산능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는 속셈카드 ‘신동이’를 개발했다고 12월 21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민들레학습장공장이 컴퓨터나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고도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속셈 능력을 빠른 시일에 높여줄 수 있는 특색 있는 속셈카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신동이 속셈카드는 전통적인 종이인쇄물로 제작한 종합적인 속셈훈련교육도구로 한조에 더하기표, 덜기표, 나누기표, 9x9표, 12x12표, 24x24표가 들어있다고 한다.주패형식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삼련기술무역회사가 소분자활성수제조기를 새로 개발했다고 9월 6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소분자활성수가 물분자덩어리가 작기 때문에 인체의 세포 속까지 침투해 영양성분을 공급할 뿐 아니라 세포 속에 침전돼 있는 독성물질과 약물, 알콜중독 등을 해독 및 흡착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새로 개발된 소분자활성수제조기는 생물활성복사체가 발생하는 생체전자기파를 이용해 소분자활성수를 제조하는 첨단기술제품이라고 아리랑메아리는 밝혔다.이 소분자활성수제조기를 이용하면 물속의 음이온함량을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삼련기술교류사가 개발한 생물활성복사체건강카드가 북한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6월 23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이 건강카드가 건강한 사람이 내는 생체전자기마당의 생물공진파를 내보낸다고 설명했다. 건강카드에서 복사되는 생체전자기파가 낮아진 생체전자기마당과 공진돼 인체의 모든 계통에서의 면역을 높여줘 항상 건강을 유지하도록 해준다는 것이다.또 아리랑메아리는 이 카드가 노화의 근원을 방지하고 축적된 활성산소를 제거해 물질 대사에너지를 촉진시켜 대사 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밝혔다. 이외에
북한이 물 속에서 음파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수중데이터전송(수중통신)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중통신 기술은 해양탐사, 군사용 등으로 널리 쓰일 수 있어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연구되고 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은 김일성종합대학학보 물리학 2018년 제64권 제4호에 '얕은 물에서 수중자료전송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을 수록했다.논문은 수중통신에 수중케이블이 이용되는데 이때 케이블 질량이 크기 때문에 수중기구의 역학적 부담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음향을 이용해 수중통신을 진행
북한이 전자기파 차단과 인체 운동기능을 높이는 전자기파 차폐체 ‘록벽’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중앙기계공업연구소가 손전화기(휴대폰) 사용 시 발신되는 전자기파를 허용 수치로 제어하는 기능과 함께 인체의 운동 기능을 제고해 주는 전자기파 차페체 록벽을 개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서광은 이 제품을 몸에 착용하는 경우 인체의 운동기능이 제고 되고 수평 유지력이 이전보다 30% 더 증가한다고 설명했다.실례로 몸무게가 48kg 되는 여성이 이 전자기파차페체를 휴대한 후 체중이 70kg 되는 남성이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최근 묘향정보기술교류소가 개발한 전자기파 차페체 '룡흥'이 전자파를 96.43%까지 줄여준다고 보도했다.서광은 룡흥이 손전화기(휴대폰)에서 나오는 인체에 해로운 작용을 주는 전자파로 인한 머리아픔, 불면증, 머리탈모, 기력부족 등의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이 제품은 특수한 재료의 흡수 및 전이(이동)전자복사파를 써서 휴대폰 복사가 사람뇌에 주는 해로운 영향을 96.43% 저하시킨다는 설명이다.특히 서광은 룡흥 사용 시 충전지 사용 수명을 2~3배 연장해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연구원들이 분자수소수발생제를 개발했다고 8월 14일 보도했다.서광은 개발자들이 새로 개발한 발생제를 외국산 수소수발생제와 대비 분석한 결과 수소발생량에서 동일한 수치가 기록됐으며 북한 제품의 가격은 외국산의 1/20도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음료와 약물치료, 미용에 쓸 수 있게 알약과 분말 등의 형태로 만들어진 발생제는 수소수제조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편리하다고 서광은 밝혔다.물에 알약 등을 넣으면 분자수소수를 만들어 먹을수도 있고 용기가 없는 경우 알약을 먹고 물을 마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