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와 ‘2024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관한 협약을 인천광역시청에서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22년부터 블록체인 산업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 발굴, 블록체인 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ISA는 2024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유치할 광역지방자치단체 1개 지역을 선정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공모와 선정 평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방송통신위원회는 ‘불법스팸 방지를 위한 정보통신망법 안내서’ 개정본을 발간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KISA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에 근거해 광고성 정보 전송과 관련한 규정을 전송자가 올바르게 이해하여 실무상 혼란을 방지하고 법령을 위반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 12월 발간 이후 여러 차례 개정·배포해 왔다.이번 개정본에는 정보통신망법 일부 개정에 따른 변경사항을 반영했다. 불법스팸 전송자 처벌 강화 및 통신사의 전송 방지 책임성 강화를 위한
국가정보원은 3월 25일~29일 사이버위협 대응차원에서 전국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정보보호담당자 대상 설명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국정원은 이번 설명회가 최근 북한 등이 국민 다수가 사용 중인 보안·인증 소프트웨어(SW) 취약점을 악용해 해킹하려는 시도가 지속 포착되고 있어 선제적으로 기반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지난 19일 ‘제30차 정보통신기반보호위’에서는 ‘다가오는 선거를 겨냥한 사이버 도발 가능성에 보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간과 공공의 역량을 결집하자’는 논의가 이뤄진 바 있다.국정원은 설명회에서 참석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4월 5일(금)까지 제4기 KISIA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KISIA 대학생 기자단은 정보보호산업현장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참신한 시각으로 국민에게 전달하여 정보보호 인식제고와 저변 확장에 기여하고자 창단되었다.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기자단은 지난 활동에 이어 ‘정보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임으로서, 산업계와 국민 사이의 소통 플랫폼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정보보호산업 동향 및 협회 사업에 관심이 있는 전국 대학생으로, 전공과 휴학여부에 관계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3월 26일 서울 송파구 IT벤처타워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간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과거 2009년 ‘정보보호제품 인증 취득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MOU)’를 체결하였으며 점점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보안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금일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고도화하였다.주요 내용은 ▲정보보호제품 검·인증 우대추진 ▲정보보호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 지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지난 3월 21일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정보보호 스타트업 지원 방향 논의를 위한 ‘차세대 정보보호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사이버보안 펀드 조성, 신속확인제 등 정보보호 생태계 변화에 따른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 및 성장 지원 고도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ISIA, 정보보호 스타트업 및 선배 기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KISIA의 2024년 정보보호 스타트업 지원 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정보보호 스타트업이 현업에서 겪는 애로사항 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국내 보안기업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2024년 총 48억원 규모(총 4단계, 최대 19개 과제)의 기업지원 프로그램 추진 계획을 밝혔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고도화·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보안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AI 보안 유망 기업 집중 육성사업”을 추진해 올해로 4년 차를 맞는다.지난 3년 간 AI 보안 시제품 개발 지원(1단계)과 사업화 지원(2단계)을 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새싹기업(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게 총 3억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제4회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해 3월 11일부터 대상 기업을 공모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챌린지’는 개인정보에 관한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사업화 등에 어려움을 겪는 새싹·중소기업을 발굴하여 후속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과 법·기술 자문 등 사업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도 6개 기업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3월 4일부터 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LEAP 2024 전시회에서 한국 공동관을 운영하고, 6일에는 ‘한국-사우디 정보보호 비즈니스 밋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LEAP 2024는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정보기술부(MCIT)에서 주최하는 중동 최대 빅테크 전시회로, ‘새로운 세계로(Into New Worlds)’라는 주제로 올해 3회째 개최되었으며 구글, IBM 등 글로벌 ICT 및 테크기업 1800여개사가 참가했다.LEAP 전시회 한국 공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의 위원 8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3월 5일 밝혔다.신규 위원은 김경하 제이앤시큐리티 대표,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윤아리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이규호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상헌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준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정미나 당근마켓 대외정책협력실장, 천양하 바른사회시민회의 운영위원회 위원이다.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개인정보 등 데이터 관련 분야 및 피해구제 분야 전문가로서 분쟁조정위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분쟁조정위는 개인정보 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6일 한국벤처투자에서 실시하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 공고를 통해 ‘사이버보안 펀드’ 투자 운용사를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공식 모집한다고 밝혔다.펀드 조성 첫 해인 올해에는 정부가 200억원을 모태펀드에 출자해 총 4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2027년까지 4년 간 출자를 통해 총 1300억원 규모 이상의 펀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이버보안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주목적 투자 대상을 인공지능(AI), 제로트러스트 등 사이버 보안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업과 사이버 보안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에 따른 ‘2024년 ICT융합산업보안 인력양성 과정’을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에 따르면 ▲소프트웨어(SW) 공급망 공격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사이버 범죄 ▲운영기술/사물인터넷(OT/IoT) 보안 위협 증가 ▲정치·사회적 이슈를 악용하는 사이버 위협 고조와 같이 신 사이버 보안 위협이 제기되며 융합보안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이처럼 ICT융합산업의 확대와 융합보안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한국정보보호교육원은 융합보안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3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LEAP 2024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한-사우디 정보보호 비즈니스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정상외교를 통해 조성된 중동과의 협력 분위기를 우리기업의 진출 기회로 활용하고 과기정통부의 전략 실행을 위한 포문을 열기 위해 지난해부터 KISIA, KISA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LEAP 2024 전시회 운영과 네트워킹 행사 개최를 준비해 왔다. KISIA는 과기정통부와
통합된 정보 관리 플랫폼 벤더 오픈텍스트 사이버시큐리티 부문이 국내 파트너사인 한국사이버테크와 2월 28일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보나이트(Carbonite) 비즈니스 연속성(BCP) 솔루션 국내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오픈텍스트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오픈텍스트의 정보보호 및 보안관련 비즈니스 사업부인 오픈텍스트 사이버시큐리티는 고객이 효과적으로 서비스 중단 위험을 줄이고 데이터 신뢰성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오픈텍스트 사이버시큐리티는 고객이 고가용 시스템, 재해복구, 백업, 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세계 최고의 디지털 안전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KISA 미래전략 추진단(TF)’을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KISA는 추진단을 통해 디지털 안전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 및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기관의 역할과 책임에 따른 비전 및 목표 재설정 ▲정보보호·디지털 전문인력 육성 ▲정보보호 산업 육성 ▲민생 사이버 피해 대응 강화 등을 위한 과제들을 논의한다.KISA의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100일 프로젝트’ 추진단(TF)은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 사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강도현 2차관이 2월 26일 취임식 이후 곧바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해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 대응 현황과 비상 대응체계를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강도현 차관 취임 이후 첫 행보로 그만큼 사이버 안전 강화와 디지털 서비스 안정성 정립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최근 국제 해킹조직 등의 한국 기업, 기관에 대한 사이버공격 시도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개인정보 해킹과 랜섬웨어 유포 등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을위해 가명정보 처리, 결합 전 과정을 지원하는 권역별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의 신규 설치 공모를 2월 26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개인정보위는 가명정보 활용 역량이나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 새싹기업(스타트업) 등의 가명정보 활용 전반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이번 공모는 지원센터 미설치 지역 중 자체 예산으로 센터 구축, 운영이 가능한 광역자치단체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센터로 선정되면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로그프레소가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에 보안 정보 및 이벤트 탐지 분석(SIEM)/SOAR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로 국내 정보보호 기업 간 연합을 유도하고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 공동·협업형 통합보안 사업화모델, 표준화 및 상호운용성 확보 등은 민간기업이 주도하고, 정부가 판로·투자·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쿼드마이너, 지니언스, 모니터랩, 이글루, 시큐레이어 등 많은 보안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안 기업들은 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2024년도 융합보안대학원 2개교를 신규 선정하기 위해 2월 5일부터 3월 20일까지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융합보안대학원(융합보안핵심인재양성사업)은 ICT 융합산업 보안 위협 확대에 대응해 융합보안 분야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원은 연간 10억원을 최대 6년 간(4+2) 지원받는다. 이 돈은 융합보안에 특화된 교육과정 개발, 전용 실습장 구축, 장학금 지급, 산·학 연계 융합보안 프로젝트·인턴쉽 등에 활용된다.과기정통부는 현재 10개의 융합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월 1일 모임과 연락이 잦은 연초에 개인정보 유‧노출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신년 인사를 겸해 문자 쿠폰이나 SNS 선물하기 등의 이용이 늘면서 배송 및 각종 링크 스미싱도 크게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개인정보위는 모르는 번호로 오는 문자 링크를 접속하거나 앱 설치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새해 모임을 위해 식당을 오프라인으로 예약할 경우 식당에서 제공하는 공개된 공간에 비치된 대기 고객 목록에 개인정보(이름, 전화번호 등)를 기재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요즘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