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주재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정부혁신 우수사례 시상 행사를 진행했다.국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국민 편의를 크게 높이거나, 부처 간 벽을 허물고 정부혁신에 앞장선 우수공무원을 시상․ 격려하고, 그 성과를 부내 직원들과 공유하는 행사였다.과기정통부는 국민체감도가 높은 정책수립 또는 제도개선을 이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2019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에는 전 직원 대상 공모와 엄격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하는 ‘초거대 인공지능 공공부문 세미나’가 3월 30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기술에 대한 이해와 경험,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미나는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발표와 공개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인공지능학회장을 지낸 카이스트 유창동 교수의 ‘초거대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다음으로 LG 인공지능(LG AI) 연구원의 최정규 상무가 LG의 초거대 인공지능인
LG CNS는 행정안전부가 발주한 스마트 정부청사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7월 19일 밝혔다. 2023년 4월까지 국내 최대 규모(연면적 19만평, 62만9000㎡) 청사인 정부세종청사를 디지털전환(DX) 하는 프로젝트다.이를 위해 LG CNS는 디지털트윈, 5G특화망(이음5G),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AI 통합 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가상 공간에 실제 정부세종청사를 3D로 구현해낸다. 이 공간 안에서 관리인 아바타가 소방, 전기, 조명 관련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는 ‘아바타 순찰 서비스
오는 2020년 8월부터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청사 내에 5G 이동통신 서비스 환경이 구축된다.NK경제가 입수한 행정안전부의 '정부세종청사 5G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 계획'에 따르면 행안부는 2020년 2월부터 7월까지 정부세종청사에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와 5G 환경을 조성한다.현재 정부세종청사 내부에서는 5G 이동통신을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행안부와 이통 3사는 5G용 중계기 158대, 안테나 2358대를 정부세종청사에 구축할 계획이다.5G 환경이 구축되면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한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편리하게 공공서식을 작성, 제출할 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hwp’ 파일용 공공기관 서식ᄒᆞᆫ글 프로그램을 무료로 개발, 배포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글과컴퓨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공공서식은 주로 한글파일(.hwp)로 제공돼 그 동안 서식 작성(글자 입력)이 가능한 유료 ᄒᆞᆫ글 프로그램이 없는 국민들은 컴퓨터로 서식을 작성할 수 없어 민원 신청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러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한컴과 손을 맞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