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원격교육 홈페이지 ‘리상’에서 경제지도 일꾼들을 대상으로 한 원격 재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2월 27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에 따르면 경제지도 일꾼들은 6개월 간 원격 재교육 기간 해당한 과목에 대한 강의를 받고 시험을 통해 그 결과를 총화받고 있다고 한다.관계자들은 원격 재교육망에 가입해 과학기술발전 추세와 변화되는 조건에 맞게 경제관리 방법을 개선할 수 있는 지식을 배우고 있다. 또 경제실무적 자질을 높이고 현대과학기술에 의거해 생산과 건설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북한의 평양콤퓨터기술대학이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과정을 재편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로동신문은 “평양콤퓨터기술대학이 정보기술부문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하다고 하는 대학들의 교육 자료를 연구 분석한 것에 기초해 필요한 인재의 유형, 인재가 갖추어야 할 능력지표 등을 확정하고 그 기준에 빨리 도달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방도를 찾아 여러 학부의 교육과정안과 학과목을 다시 구성했다”고 3월 2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대학 인공지능기술학부에서 인공지능 체계 개발에 필요한 심도 있는 전문지식과 다방면적인 지식을 습득한 정보기술
북한 조선금강산국제려행사가 금강산이 생태관광을 진행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금강산 관광 사업을 전면 개편하라고 지시한 상황에서 북한이 금강산 관광 형태를 일반 관광에서 생태관광 같은 새로운 방식으로 개편할지 주목된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금강산국제려행사는 10월 30일 원산-금강산국제관광지대의 생태관광 전망이 좋다는 내용의 글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조선금강산국제려행사는 2011년 4월 29일에 채택 발효된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금강산국제관광특구가 지정되면서 같은 해 조직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