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조선민족유산보존사와 국가과학원이 민족유산 지리정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1월 1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조선민족유산보존사가 민족유산보호사업에서 과학연구중심, 자문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곳 연구사들이 국가과학원 과학자들과 함께 역사 유적들의 사진, 지도, 해설 자료들을 전면적으로 자료기지(DB)화 한 민족유산지리정보체계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또 아리랑메아리는 조선민족유산보존사가 전자도서 ‘조선의 자연유산 명승지, 천연기념물’을 완성했으며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고구려벽화무덤과 새로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북한 조선민족유산보존사가 민족유산보호사업을 과학화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6월 23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조선민족유산보존사가 국가과학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북한의 역사 유적들에 대한 사진과 해설 내용 등을 전면적으로 자료기지(DB)화하고 이를 신속 정확히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을 마감 단계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북한이 역사 유적과 관련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고 있으며 이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한편 조선의
북한 내 저작권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는 저작권사무국이 '대성산저작권대리소(Taesongsan Copyright Agency)'를 설립해 국내외 저작권 관련 대응과 사업을 대리하도록 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대성산저작권대리소를 앞세워 저작권 관련 법률 대응과 사업을 본격화할 것을 예상된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저작권사무국은 올해 4월 대성산저작권대리소를 설립하고 저작권 사업을 대리하도록 했다. 사진 속 저작권 대리 확인서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저작권사무국은 대성산저작권대리소가 국내외적으로 저작권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