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과학기술 연구가 확산되면서 북한도 과학, IT 기술 발전으로 인한 역기능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도 과학자, 기술자들이 가져야할 과학기술윤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10월 4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김일성종합대학학보 철학 2021년 제67권 제1호’에 ‘과학기술윤리에 대한 이해’라는 논문이 게재됐다.논문은 “과학기술윤리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를 확립하는 것은 주체의 윤리학 이론을 더욱 심화 발전시키고 과학자, 기술자들이 시대와 혁명 앞에 지닌 도덕적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는
북한이 생물산업(생명공학, BT)이 21세기 발전 잠재력이 가장 큰 기둥산업 중 하나라며 김정은 총비서에 의해 생물공학이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주장했다.8월 22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은 홈페이지에 ‘조선에서 생물산업의 발전과 그 전망’이라는 글을 8월 18일 게재했다.대학은 “첨단기술산업을 창설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자력갱생을 보다 높은 과학적 토대 위에 올려 세워 국가의 경제를 지식경제로 전환시키며 당이 제시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며 “첨단기술산업
북한이 생물산업을 IT에 이은 차세대 산업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NK경제는 생물산업과 관련해 북한이 작성한 이미지를 입수했다. 북한은 생물산업이 새로운 생물종개발산업, 생물기술 및 제품개발산업, 생명정보 및 기술봉사업 등으로 구분된다고 밝혔다.특히 북한은 생물산업이 21세기 첫째가는 기둥산업으로 IT시대에 이어 BT시대가 도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북한은 생물산업의 특징이 범위가 크고 인접 경계가 넓으며 거의 모든 경제 분야에 관계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형적인 기술집약형 산업, 환경오염이 없는 녹색산업이라고 지적했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김만유병원 콩팥내과연구실 연구원들이 만성콩팥질병치료에 첨단수준의 줄기세포기술을 적용해 환자치료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5월 19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줄기세포활성화제를 병합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는 이 치료방법이 과거 만성콩팥질병환자들에게서 기대할 수 없었던 높은 치료율을 담보하는 선진적인 방법으로 의료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일반적으로 콩팥내과 분야의 질병이 치료하기가 어렵고 완치율이 높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줄기세포 치료법이 효과를 나타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평양역전백화점에서 전국화장품전시회가 진행된다고 1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와 일용품공업성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북한 화장품공업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신의주화장품공장, 평양화장품공장을 비롯해 북한의 수십 개 화장품생산 및 연관단위들이 참가한다고 한다. 전시회는 제품전시회와 과학기술발표회로 나뉘어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금강록색기술사가 기능성물인 산소음이온수를 출시했다고 8월 5일 밝혔다.아리랑메아리는 산소음이온수가 산소함량이 제일 좋은 샘물의 2배 이상 들어있어 마신 후 몇분이면 동맥의 산소함량이 정상수준에 도달하고 세포산소 부족을 개선하며 10여일이면 새 세포를 자라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 산소음이온수를 정상적으로 마시면 세포호흡강화작용, 줄기세포 증식 작용, 방사선피해방지작용, 중독방지 및 해제작용, 항암작용이 뚜렷하며 모든 질병들을 예방 치료한다고 주장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이 제품이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이 건강증진과 치료예방사업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줄기세포활성화제를 자체 개발했다고 18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줄기세포가 사람의 몸 안에서 새로운 세포를 만들 수 있는 능력과 여러 가지 조직과 기관을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세포라고 설명했다.조선의오늘은 생물공학분원 과학자들이 과거 줄기세포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여러 건의 가치 있는 첨단연구 성과를 거뒀으며 임상 실천과 기능성화장품생산 등에 적극적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줄기세포활성화제는 몇 개 나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북한 여성들 사이에서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이 개발한 줄기세포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서광은 인체 세포에 피부, 심장, 간과 같은 조직과 기관들을 만들어 내거나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는 줄기세포가 있는데 바로 이 줄기세포의 발견이 21세기의 10대 과학기술성과의 첫 번째 자리를 차지할 만큼 거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서광은 줄기세포의 발견으로 인간의 젊음을 유지하고 수명을 연장하며 수많은 난치성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서광은 첨단생물공학기술
대북 소식통에 따르며 북한 로동신문은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이 건강증진과 치료예방사업에 이바지하게 될 새로운 줄기세포활성화제를 북한식으로 개발했다고 1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줄기세포가 사람의 몸 안에서 새로운 세포를 만들 수 있는 능력과 여러 가지 조직과 기관을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세포라고 설명했다. 또 로동신문은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줄기세포기술이 병 없이 오래 살려는 인간의 염원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는 첨단재생의학기술로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경쟁적으로 개발 도입되고 있으며 여기에서 줄기세포활성화제는 앞선 것으로 인정되고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첨단생물기술교류소가 인공피부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고 12월 1일 보도했다.첨단생물기술교류소는 북한 자체 기술로 새로운 인공피부를 만들어 낸다는 목표로 방안을 모색하던 중 콜라겐 등의 생물분해성 재료와 줄기세포를 결합하는 조직공학적 방법으로 인공피부를 제조하는 방법을 찾았다.아리랑메아리는 연구원들이 생물의학, 조직공학 분야에서 광범히 응용되고 있는 무세포진피와 지방줄기세포를 결합해 새로운 지지체를 제조했으며 이어 그것을 기질로 한 인공피부를 만들어 수 십 차례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생물공학분원 줄기세포연구집단이 새로운 줄기세포 활성화제주사약을 개발했다고 6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주사약이 일명 스템그라스팀 주사약이라고 불린다고 소개했다. 이 주사약은 체내에 잠재하고 있는 줄기세포를 동원시키는 작용과 함께 질병 부위에 대한 혈관 신생과 항염증작용, 세포보호 및 재생작용으로 심장혈관 계통 질병 등 난치성 질병들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설명했다.생물공학분원 연구원들은 북한식의 줄기세포활성화제를 개발하기 위한 과학연구 사업을 진행했
북한이 협심증 등 심장혈관계통질병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줄기세포 활성화제를 자체 개발했다고 주장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려명은 최근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줄기세포연구소에서 줄기세포 유전자 도입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립하고 그에 기초해 줄기세포 활성화제를 개발했다고 8월 28일 보도했다.려명은 이번에 개발된 줄기세포활성화제가 지난 시기의 줄기세포 이식방법과는 달리 체내에 있는 줄기세포를 직접 활성화함으로써 수술을 하지 않고도 심장혈관계통질병을 비롯한 여러가지 난치성 질병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하는 첨단기술제품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협회 메아리는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줄기세포연구소가 생물공학분야의 첨단기술이 도입된 줄기세포 화장품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6월 10일 보도했다.아리랑 메아리는 이번에 개발된 줄기세포 화장품이 인체의 피부줄기세포에서 여러 가지 세포재생 인자들을 추출해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화장품은 멜라닌 색소합성을 억제하고 피부에서 히알루론산과 콜라겐과 같은 물질들의 합성을 촉진해 피부 주름을 펴주고 피부탄력성을 개선해준다고 한다. 특히 탄성이 약하고 주름이 있는 피부, 건성 피부, 얼굴색이 어둡거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