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가과학원에서 경제발전 12개 고지점령을 과학의 힘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5월 12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기연구소 등 여러 연구소에서 천연생물활성제를 다량 생산할 수 있는 공정을 확립하는데 필요한 각종 설비들을 제작, 설치했다.또 식물학연구소 생물약중간공장의 과학자들과 종업원들은 짧은 기간에 많은 양의 천연생물활성제를 생산해 농업부문에 보냈다.나노공학분원에서는 알곡여물기 촉진제 생산 공정을 확립하고 생산 성과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구환경정보연구소와 수리공학연구소 등은 농사에 필요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조선기상수문학회와 조선해양학회가 공동으로 전국기상수문 및 해양부문 과학기술발표회, 학술토론회를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다고 22일 보도했다.기상분과, 수문분과, 해양분과로 진행된 과학기술발표회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기상수문국,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 등 10여개 단위에서 내놓은 100여건의 논문들이 제출됐다고 한다. 폭우, 많은 비 예보 공정의 수립 등과 관련된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한 연구 제안들이 우수하게 평가됐다고 한다.조선중앙통신은 학술토론회에서 재해성 이상기후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과학기술 연구와 관련해 과제를 원만히 수행하지 못하고도 허풍을 치면서 과장된 실적을 제출하는 형식주의에 물든 기관이 있다고 질책했다. 로동신문은 성과 달성의 어려움만 호소하는 패배주의와 함께 형식주의, 요령주의가 과학연구사업에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조건을 내세우면서 국가과학기술발전계획에 반영된 연구과제수행을 일정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단위들도 있고 제시된 과제를 원만히 수행하지 못하고도 이쯤하면 된다고 허풍을 치면서 과장된 실적을 제출하는 단위도 없지 않다”며 “과학연구사업에서의
북한이 중요 과학연구대상과제를 무조건 달성해야 한다며 일부에서 중요 과학연구대상과제 수행에 미달하고 있다고 질책했다.로동신문은 시련과 난관을 뚫고 올해를 5개년 계획 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아놓는 해로 만들기 위해서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과학기술의 견인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가야 하며 여기에서 중요 과학연구대상과제 수행이 큰 의의를 가진다고 6월 8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특히 경제의 자립성강화와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중요 과학연구대상과제들을 제기일안에 무조건 결속하는 것이 과학기술 부문 앞에 맡겨진 지상의
북한 국가과학원과 산하기관들이 각종 첨단기술을 올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로동신문은 “국가과학원에서 올해에 내세운 첨단과학기술부문의 연구과제들을 전부 마무리했다”며 “국가과학원의 여러 분원, 연구소에서는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올해에 핵심적이며 선진적인 첨단기술개발 목표를 내세우고 그를 달성하기 위한 과학연구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고 11월 2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현대화연구소에서 여러 종의 공업용 사물인터넷(IoT) 정보기술 제품들을 북한식으로 개발, 도입했으며 한 기관에서는 고속연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가 국가통합재해관리정보체계를 연구, 개발했다고 11월 26일 밝혔다.이 체계(시스템)는 공간정보기술을 받아들여 자연재해를 받게 될 지역들을 사전에 예측하며 재해 발생 시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집단은 세계적인 최신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을 조사한 것에 기초해 북한 기상 및 자연지리적 조건에 맞게 체계를 설계했다.첨단기술에 의한 망(네트워크) 봉사의 구성방식과 운영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국제표준 규격에 맞게 해결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와 수리공학연구소가 수력발전소들에서 자연재해 예방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큰물재해관리정보체계(시스템)를 개발 도입했다고 11월 8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저수지 유역의 강수 상황에 따른 수위 변화와 큰물(홍수)량을 사전에 예측 조절할 수 있는 정보체계의 개발, 도입으로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된 전력 생산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앞서 11월 5일 로동신문은 이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로동신문은 국가과학원 과학자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북한 로동신문이 새로운 5개년 계획이 시작된 첫해인 올해 연말까지 과학자, 기술자들이 성과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과학자, 기술자들은 올해의 진군을 견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혁신적인 성과들을 내놓기 위한 투쟁이 당대회결정 관철의 성패를 좌우하는 관건적인 문제라는 것을 명심하고 과학기술결사전에 나서 당과 혁명, 인민 앞에 지닌 무겁고도 성스러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고 10월 5일 밝혔다.로동신문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가 올해를 과학으로 들고일어나는 해,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해 새로운 5개년
북한 로동신문은 국가과학원의 과학자, 기술자, 일꾼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위해 과학기술결사전을 벌이고 있다고 8월 2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당 위원회의 지도 아래 국가과학원에서는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이바지하기 위한 백 수십 건의 과학연구 목표를 내세우고 과학기술결사전을 벌리고 있다”며 “이 목표들 가운데서 금속공업, 화학공업 그리고 전력공업 부문의 목표가 1/3 이상에 달한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자립경제의 쌍기둥인 금속공업과 화학공업 부문의 연구 사업에서 전진이 이룩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가 국가자연재해통합관리체계(시스템)를 개발했다고 12월 13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연구소 관계자들이 홍수와 가뭄, 태풍과 폭설을 비롯한 자연재해들을 신속히 감시, 예보하고 사전대책을 세울 수 있는 국가자연재해통합관리체계가 개발해 재해관리의 과학화, 정보화 실현에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또 철도노선설계와 관련된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과제를 수행해 종전에 비해 설계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연구소는 또 해양어장예보체계와 배 위치 자동감시체계를 연구개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가 위성정보자료해석기술에 의한 해양정보봉사체계(시스템)를 개발해 수산 부문에 적용하고 있다고 11월 12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이 연구 성과가 80일 전투가 시작된지 10여일만에 울린 첫 승전이라고 주장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어장탐색과 어황예보, 생산지휘를 정보화하고 위성정보자료와 과학적인 탐색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해양정보봉사체계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아리랑메아리에 따르면 북한 연구원들은 위성정보자료를 해석해 해양환경지표들을 확정하기 위한 철야 작업을 진행했으며 먼 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가 재해방지를 위한 과학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월 1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앞으로 국가통합자연재해관리정보체계(시스템)를 구축하고 도입하기 위한 연구 사업이 완성되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그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지구환경정보연구소는 국가적인 재해정보수집 및 통보체계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북한 시, 군들에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또 연구소는 홍수, 가뭄, 태풍, 산사태 등 자연재해 위험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가 산불피해방지정보체계(시스템)를 새로 개발해 선보였다고 12월 16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산불피해방지정보체계가 지리정보체계기술과 위성원격조사기술을 이용해 IP감시촬영기로 산불을 감시하고 산불위치를 확정해 통보 및 진화대책을 세우며 기상 자료와 식물수분 자료에 의해 산불위험 지역들을 예보하는 장치 및 프로그람이라고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새로운 산불피해방지정보체계가 개발됨으로써 산불을 조기에 발견하고 산불위치를 확정하며 해당한 기관들에 신속히 통보해줄 수 있게 됐다고
북한이 3차원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을 활용한 통합홍수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최근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가 3차원 웹지리정보체계 기술을 응용해 통합큰물관리정보체계를 북한식으로 개발했다고 8월 31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세계적으로 이상기후현상에 의해 자주 일어나는 큰물(홍수)들이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조선의오늘은 큰물피해를 비롯한 자연재해를 막고 인민들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로동당의 뜻에 따라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에서 국가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가 평양에서 20일, 21일 전국지진 및 화산부문 과학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번 발표회가 자연피해를 철저히 막을 것에 대한 로동당의 뜻을 받들고 지진 및 화산예측과 예보의 과학성, 신속성을 보장하는데 이룩한 과학기술 성과들을 널리 보급 일반화해 국민들의 생명재산을 적극 보호하는데 목적을 뒀다고 설명했다.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건축종합대학,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 지질학연구소, 지진연구소, 화산연구소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이번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국가과학원 지구환경정보연구소가 산불관리정보체계(시스템)를 개발했다고 14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산불관리정보체계에 위성원격조사기술과 지리정보체계기술이 적용돼 산불감시를 진행하고 산불발생 당시의 정확한 위치를 추정해 통보를 해준다고 설명했다. 즉 위성관련 기술과 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또 산불을 미리 막도록 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해 산불위험 지역들을 예보하도록 하는 실시간적인 산불감시, 진화, 예보체계라고 밝혔다.아리랑메아리는 새로운 산불관리정보체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지구환경정보연구소가 야외지질조사지원체계(시스템)를 개발했다고 22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이번에 개발한 야외지질조사지원체계가 조사현장에서 조사자의 위치를 위성화상이나 수자지질도, 행정구역도 등 디지털 지도 위에 실시간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소개했다. 또 해당 구역에 대한 방사성 광물탐사와 지질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자료를 기록할 수 있게 하는 지리 및 지질정보처리기술과 지구위치결정체계 기술이 결합된 장치 및 프로그램 체계라고 설명했다.야외지질조사지원체계는 장치체계와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