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지금 북한에서는 수많은 손전화기(휴대폰) 및 판형콤퓨터(태블릿PC)용 프로그램들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커다란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널리 보급되고 있다”며 “그중 삼흥경제정보기술사에서 개발한 정보기술제품들이 높은 실용적 가치와 편리성으로 하여 특별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4월 11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삼흥경제정보기술사가 정보기술(IT) 분야의 최신 기술연구개발과 소프트웨어(SW) 제품생산, 정보기술봉사가 일체화된 정보기술단위(기업)이라고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삼흥경제정보기술사에서 첨단정보기술들을 북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대영정보기술교류소가 휴대폰용 지능오락프로그램 ‘수학려행’을 개발했다고 9월 2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높은 수학적 계산 능력을 발휘하면서 답이 새겨진 징검다리를 옮겨가는 이 게임이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자식을 키우는 부모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지능오락이라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이 게임에 블루투수 기능이 포함돼 2인 대전 방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을 여러 번 즐긴 어린이들의 암산 능력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강진규 기자 maddog@n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