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철도성정보기술연구소가 철도이용객들의 편의 보장을 위한 새로운 종합봉사체계를 개발했다고 7월 20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에 따르면 철도여객종합봉사체계는 국가망을 통해 여행자들이 정확한 열차위치정보와 차표 예약, 화물정보 및 송달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철도여객종합봉사체계를 이용해 임의의 장소에서 실시간 여객열차의 위치정보서비스와 차표 예약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리랑메아리는 여객열차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이 역 차표판매소에 가지 않고서도 이 서비스를 이용해 원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북한 철도성정보기술연구소가 차량 자동식별 체계(시스템)을 개발해 도입했다고 7월 1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에 따르면 연구소는 고정형 철도차량 자동식별기를 만들었다. 고정형 철도차량 자동식별기는 시속 300km로 달리는 열차에 설치한 차량용전자꼬리표(태그 센서)의 내용을 읽을 수 있게 설계됐다. 또 차량에 붙이는 차량용전자꼬리표는 5~7m의 거리에서도 정확히 식별할 수 있게 했다.연구소는 야외조건에서 24시간 연속동작할 수 있게 차량정보들을 식별한 즉시 전송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열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