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서버 개발자 경력 집중 채용에 나선다고 8월 29일 밝혔다.우수 기술 인력을 대거 채용해 개인사업자 금융 상품 등 카카오뱅크만의 플랫폼 역량이 담긴 신규 서비스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한 차원이다.모집 분야는 ▲서버 개발 ▲뱅킹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개발 ▲고객서비스 개발 ▲서비스 아키텍트 ▲뱅킹 아키텍트 등 5개 직무로 수십 명 규모 인원을 채용한다.서류 접수는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로, 카카오뱅크 인재 영입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이번 카카오뱅크 집중 채용의 특징은 빠르고 간소화된 절차다. 바쁜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카카오톡 고객 상담채널을 24시간 운영한다.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 상담을 기존 오전 9시~오후 10시에서 24시간 365일 확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카카오뱅크 상담채널은 전화상담, 챗봇상담, 카톡상담, 일대일상담(이메일)까지 총 4가지다. 카카오뱅크 고객센터 이용자의 53%는 전화가 아닌 카톡, 챗봇, 이메일 채널로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있다.전화상담은 고객 데이터분석을 통해 효율적으로 개편했다.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던 상담 시간을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변경했다. 전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규모 확대 및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2월 2일 밝혔다.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내놓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최고의 편의성과 경쟁력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들은 금융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카카오뱅크를 떠올리게 하고 싶다”며 “특히 올해는 대출 상품 부문에서 금융 포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카카오뱅크는 올해 중금리·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위해 공급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카카오뱅크는 고신용자 대출 증가를 억제하는 여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자사 제로페이 간편결제 앱 ‘비플제로페이’가 전 은행 계좌 연결을 완료했다고 3월 3일 밝혔다.비즈플레이는 비플제로페이로 은행에 관계없이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서울사랑상품권 등 모바일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플제로페이는 개인, 기업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앱이다. 개인 제로페이의 경우 개인 계좌와 연동해 결제 시 자동 출금되며 기업 제로페이는 법인 계좌와 연동돼 자동 출금된다.비플제로페이에서는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상품권 구입 및 사용이 가능하다. 서울사랑상품권, 모바일온누리상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