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의 정책연구 과정에서 사상 최악의 암호화폐(가상자산) 해킹 시나리오가 나왔다.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동시에 공격을 당해 가상자산 거래가 마비되고 복구할 수 없는 손실 발생으로 사회적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것이다.9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일부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과학기술원을 통해 ‘2022년 하반기 및 2023년 주요 이슈 전망 및 한반도 시사점’ 연구를 진행했다.이 연구는 남과 북, 한반도와 관련해 2023년 발생할 수 있는 이슈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과학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23일 사용자 중심으로 인터페이스(UI)를 강화한 모바일 앱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월 23일 밝혔다.코빗은 이번 앱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코빗 모바일 앱을 통해 암호화폐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고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앱은 거래소의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시각적인 디자인과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노력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지난해 관심을 받았던 에어드랍 퀴즈 플랫폼 ‘코빗 저금통’ 시즌2 이벤트를 3월 19일부터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빗은 코빗 저금통 이벤트가 퀴즈와 미션을 완료하면 즉시 에어드랍이 지급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퀴즈는 가상자산 시장 이슈, 자금세탁방지(AML) 정책 등 가상자산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정석문 코빗 이사는 “코빗 저금통 시즌1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보다 의미있는 콘텐츠들로 시즌2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코빗 저금통 시즌2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가상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새로운 기업이미지(CI)로 리뉴얼한다고 3월 13일 밝혔다. 코빗은 이번에 새롭게 적용되는 기업이미지(CI)가 색상 변경과 새로운 서체를 적용해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새롭게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CI 변경을 계기로 서비스 플랫폼 디자인 변경 등 코빗만의 컬러패키지 적용을 통해 디자인 통일성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빗은 새로운 CI를 통해 가상자산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CI 리뉴얼을
가상자산(암호화폐)의 정의와 규제에 관한 내용을 담은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특금법 개정안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신고를 하도록 하고 있지만 금융회사의 사업자에 대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발급이 필수 조건이다. 현재 이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것은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4곳뿐이며 다른 거래소들이 추가로 입출금계정을 발급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에 따라 일부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만 살아남고 중소 거래소들이 신고를 하지 못해 문을 닫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금융위원회는 3월 5일 가상자산 관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찾아가는 강연(Talk tour)’을 시작했다고 2월 17일 밝혔다.코빗은 찾아가는 강연이 ‘자산운영 관점에서 본 가상자산’을 주제로 대체자산의 필요성 등 암호화폐 시장 전망과 가치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강연을 진행하는 정석문 코빗 이사는 “2월 초 진행된 밋업을 통해 변화하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찾아가는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과 함께 본격적인 변화에 앞서 예상되는 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며 건전한 시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오는 2월 5일 ‘코빗 인사이트 토크(KORBIT INSIGHT TALK)’ 밋업을 개최한다고 1월 20일 밝혔다.코빗이 개최하는 이번 밋업은 2월 5일 오후 5시부터 강남N타워 지하2층에 위치한 라운리엑스 카페에서 열린다. 이번 밋업은 ‘2020년 변화하는 가상자산 전망'을 주제로 자산운영 관점에서 본 가상자산, 대체자산의 필요성 등 변화하는 암호화폐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오세진 코빗 대표는 “올해는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의 시각 변화와 함께 각국 정부와 대기업의 움직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암호화폐 예치 자산에 대한 보상 및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회사 셀시어스 네트워크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월 16일 밝혔다.코빗은 이번 제휴로 셀시어스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보상과 대여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오세진 코빗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폐 보상과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선진화 된 금융 서비스 도입을 통해 국내 암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신임 대표이사에 오세진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선임했다고 1월 6일 밝혔다.오세진 신임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역학을 전공한 뒤 바클레이즈(Barclays) 서울지점,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 서울지점 등에서 근무한 금융 전문가로 지난해 코빗에 합류해 최고전략책임자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오세진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비즈니스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 싶다”며 “2020년은 가상자산 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시장에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코빗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이 IT 환경 변화에 맞춰 융합보안 전략을 마련하고 5G 보안 대응에도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은 8일 서울 광화문 중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5월말까지 융합보안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그는 “한국에서 3만개 스마트팩토리를 만든다는데 그 보안을 어떻게 할 것이냐?”며 “예전의 보안은 만들어진 설비 위에 사이버 시스템을 넣으면 됐다. 이제는 디자인 단계부터 내재화되지 않으면 비용과 효율 측면에서 문제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융합보안은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