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은행, 병원, 학교 등에 독립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각 도, 시, 군 인민위원회들에서는 해당 지역의 자연지리적 조건과 실정에 맞춘 태양빛(태양광)발전체계를 적극 도입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10월 15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평양시식료련합기업소, 중앙은행, 목란광명회사, 모란봉구역식료품종합상점, 대동강구역인민병원, 강반석고급중학교 등에 독립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국가전력망과 유기적으로 결합된 계통 병렬형으로 전환시켜 전력생산에 보탬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은행, 학교
강진규 기자
2020.10.15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