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개별 기관, 기업 단위의 태양광발전을 넘어서는 통합된 개념의 태양광발전소를 평양시에 건설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로동신문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현대적인 생산공정들을 확립하고 태양빛(광)발전체계 구축에 필요한 여러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 김일성종합대학 태양빛전지제작소 관계자들의 주동적이고 창발적인 노력에 의해 현재 평양시에 일정한 규모의 태양빛(광)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준비 사업이 해당 단위들과의 협동 속에 추진되고 있다”고 6월 1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개별적인 기관, 기업소들과 주민 세대들이 각각 태양빛전지판을 설치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지능무역회사가 많은 과학기술 성과들을 달성하고 있다고 11월 18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지능무역회사의 태양빛전지제작소, 지능개발연구소, 금강석공구제작소, 칠감제작소, 기능성생물제품개발소 등이 과학연구와 생산을 밀착시켜 제품들을 연구,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렇게 개발된 것이 계통병렬형 역변환 태양빛(태양광) 발전체계와 인재육성사업에 도움을 주는 지능기술홈페이지, 도로이용체계의 과학화와 기계설비의 생산 및 정상 운영에 필요한 차량출입관리체계, 기계설비고장 진단체계 등이라고 한다.또 아리랑메아리는 지능
북한이 국가전력계통와 연계한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개발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김일성종합대학 태양빛전지제작소가 계통병렬형 태양빛(태양광)발전체계를 개발해 전국 기업, 기관들에 공급하고 있다고 12월 27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계통병렬형 태양빛발전체계가 태양빛전지에서 생산된 전기를 국가전력계통에 넣어주고 필요할 때 다시 받아쓰는 체계라고 설명했다. 또 이 체계에서 태양빛전지의 이용률이 99.8%이고 효율이 20%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또 동작전압은 130~260V, 동작주파수는 4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