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인권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국민의힘 김석기, 태영호 의원과 공동으로 4월 24일 13시30분부터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북한인권 조사기록의 의미 및 북한인권 인식 제고를 위한 민‧관‧국제사회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에서는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개회사를 김석기 의원과 태영호 의원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이어 홍성필 통일과나눔 이사가 좌장을 맡고 최용석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장, 김수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심경보 법무부 북한인권기록소장, 정대진 한라대학교 교수, 김범수 세이브NK 대
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구글닷오알지의 임팩트 챌린지(Google.org Impact Challenge for Women and Girls)’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 간 취업, 창업을 통해 탈북민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게 됐다고 8월 4일 밝혔다.이를 위해 더 브릿지는 대외협력 및 홍보, 심리상담, 법률지원, 창업 컨설팅, 기업 ESG 등 다양한 영역별 전문가 20여명으로 이뤄진 ‘구글닷오알지 임팩트 챌린지 운영위원회’를 조직했다.운영위원장은 이민우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가 맡게 됐으며 이종현 아시아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
통일과나눔 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브릿지(대표 황진솔)가 주관하는 ‘2022 통일스타트업 데모데이’가 2월 23일 19시30분에 온라인 비대면 방식(ZOOM)으로 진행된다.이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기업가의 투자유치 역량을 증대시키고 한국 사회에 탈북민 기업의 도전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는 기업설명회(IR) 데모데이이다.참가기업은 뽑아쓰는 마스크팩을 대표상품으로 하는 뷰티 브랜드 96퍼센트, 친환경 프리미엄 신생아 의류브랜드 류애로, 이들은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 후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받게 된다.줌으로 진행되는
동북아공동체ICT포럼(회장:석호익)은 통일과나눔 후원으로 2월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북한의 IT기술 현황과 남북협력 방안’ 웹세미나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동북아공동체ICT포럼은 “남북교류협력 사업이 장기간 어려워지면서 IT분야 종사자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어 남북교류 협력 기회가 왔을 때 대응하는 데 차질이 예상되고, 북한의 최근 IT 기술현황에 대해서도 잘 파악되고 있지 않아 이런 문제점들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 남북IT협력방안을 모색해 그 결과를 정책 당국에 건의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동북아공동체ICT포럼이 1월 27일 유튜브로 '북한의 IT기술 현황과 남북협력 방안' 웹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통일과나눔이 후원하고 IT전문가협회, 한국어정보학회, 동북아공동체문화재단, 전자신문이 협찬한다.행사의 기조 연설로 남성욱 고려대학교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북한 ICT 발전전략과 강성대국에 대해 발표한다.1세션에서는 류현정 조선비즈 본부장이 북한의 이중 휴대전화 네트워크에 대해 발표하고 이찬수 SK텔레콤 팀장이 토론에 나선다.또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북한의 사이버보안 기술 수준에 대해 소개하고
남북한 출신 전문가들이 20대 청년들과 북한 에너지,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메탄가스를 활용해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페트병을 재활용해 집수리에 이용하자는 것이다.북한개발연구소와 한반도평화만들기는 통일과나눔의 지원을 받아 3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북한개발연구소에서 ‘2차 대북 비지니스 전략토론회’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북 비지니스 전략토론회는 남북 교류협력과 통일에 대비해 북한의 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남북 비즈니스 방안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통일과나눔과 북한개발연구소는 지난
북한 스마트폰에 탑재된 앱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분석한 결과 미국 구글의 표준 가이드라인과 북한의 자체 양식이 혼재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본 앱에는 구글의 머트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이 적용됐지만 추가로 개발해 탑재한 앱 UI에는 북한 디자인의 특성이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12월 18일 오후 국민대학교 통일디자인랩(연구실)과 한국디자인학회, 통일과나눔재단, 통일부 등이 온라인으로 개최한 통일 디자인 심포지엄 '2020 시작과 지향' 행사에서 김성우 국민대 통일디자인연구실 교수는 북한 IT기기
북한 스마트폰, IT서비스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에 대한 분석, 연구 내용이 최초로 공개된다. 또 최신 북한의 상표, 산업디자인에 대해 전문가들이 심층적인 분석 내용이 소개된다. 12월 17일 관련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민대학교 통일디자인랩(연구실)과 한국디자인학회, 통일과나눔재단, 통일부 등이 18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통일 디자인 심포지엄 '2020 시작과 지향'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남북 통일에 기여하는 디자인계의 활동을 위해
'통일의 눈으로 서울을 다시 보다'는 강동완 동아대학교 교수(전 부산하나센터장)와 전병길 통일과나눔 사무국장이 쓴 책이다.서울 그 중에서도 정동과 광화문을 중심으로 구한말, 일제시대, 광복 전후,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인 장소에 대한 해설을 담고 있다. 해설의 방향을 남북 분단과 통일에 관련된 것이다.이 책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도로원표를 시작으로 민족일보 터, 정동교회, 경교장, 통일부 청사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예를 들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가 처음으로 방송된 옛 서울
더 브릿지(대표 황진솔)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 서울 위워크 을지로점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 창업가 토크콘서트 ‘장차올 시대를 마중 나온 당신을 위해(이하 장.마.당)’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브릿지는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의 후원으로 지난 7월에 있었던 ‘도전의 달인’ 북한이탈주민 창업가 콘서트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주최하는 북한이탈주민 창업가 콘서트 ‘장.마.당’ 으로 국내 기업, 북한이탈주민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적 남북경협의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토크콘서트의 1부 현장 토크쇼 패널로는 사회적 기업 지원
“일방적으로 도와준다는 시선이 아니라 네가 잘할 수 있는지 지켜보겠다는 마음을 가져주십시오.” “지금은 사업을 배우고 있지만 향후에는 남한 사람이든, 북한 사람이든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가르쳐주고 싶습니다.”한국에서 창업을 한 북한이탈주민들과 사회적 기업, 단체들이 북한이탈주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뛰고 있다. 이들은 한국 기업, 단체가 북한이탈주민들을 일방적으로 지원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협력적인 입장에서 성장하고 다시 그 과실을 다른 북한이탈주민 스타트업에 제공할 계획이다.비영리 사단법인이자 사회적 기업인 더 브릿지는 지
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오는 11월 22일 서울 중구구민회관 소강당에서 ‘통일의 브릿지, 탈북민 창업가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더 브릿지는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 시민들이 탈북민과 통일을 이해하고 탈북민 창업가의 가능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탈북민 창업가 토크콘서트에는 두 명의 탈북민 창업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10년 전 한국에 들어온 이대성 대표님과 유진성 대표님은 한-중 무역을 통해 건어물과 소가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더 브릿지는 두 창업가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