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박현석)는 5월 23일~29일 7일 간 통일교육 주간을 통해 ‘제7회 통일공감 평화통일축제’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해당 행사는 매년 5월 통일교육 주간에 대면 행사로 진행됐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제7회 통일공감 평화통일축제는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해 진행되며, 주제는 ‘가상 현실로 하나되어 봄’이다.축제는 가상 현실로 구현된 통일 VR(강화10선), 장애인이 부르는 통일울림, 통일 애니메이션(닥치다통일),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통일,
통일교육협의회와 서울통일교육센터는 ‘제4회 통일공감마로니에축제’를 23일,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일 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제4회 통일공감마로니에축제는 분단을 넘어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기 위해 통일교육이 하나의 문화로 시민들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 행사는 통일교육협의회 30여개 회원단체들과 통일교육 전문가들의 참여로 준비됐다. 올해 행사는 학업과 취업, 결혼 등으로 힘들어하는 2030세대가 통일의 주역을 주제로 기획됐다.행사는 마로니에공원에 20개 이상의 통일부스가
72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 통일교육협의회는 11월부터 12월 3일까지 전국의 2030세대 1200명을 대상으로 통일의식 조사를 시행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통일부 통일교육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정권이 바뀌어도 꾸준히 지속하는 대북정책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지에 대해선 ‘필요함’ 응답이 82.2%로 ‘불필요’ 응답 17.8%보다 높게 나타났다.2030세대의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 정도를 살펴보면 ‘관심 있다’는 응답이 78.2%로 ‘관심 없다’는 응답 21.8% 보다 56.4%P 높게 나타났다. 통일의 필
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2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인 통일교육협의회는 지난 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통일교육 활성화 학술대회’를 일반 시민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했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학술대회를 기존의 일반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청소년, 대학생, 북한이탈주민 등 일반 시민과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새롭게 진행했다. 학술대회 프로그램은 평화·통일교육 토크콘서트, 통일교육원장과 2030의 통일교육 한마디
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2개 비영리민간단체 협의기구인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는 11월 6일 오후 3시부터 5시 20분까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평화·통일교육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교통일위원회와 통일교육원이 후원하고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백준기 통일교육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는 김당 작가(영화 공작 원작), 이미경 통일교육원 교수, 최중호 감독(영화 북도 남도 아닌), 최영실 교사(북한 교사 출신), 나한지(동국대 북한학과) 등이 출연해 새로운 통일교육에 관해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