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022년 한 해 정부가 추진한 통일·대북정책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2023 통일백서 영문판을 8월 25일에 발간한다고 밝혔다.2023 통일백서 영문판은 총 1000부를 발간해 주한 외국공관, 재외공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국내외 연구기관 및 관계 분야 전문가 등에 배포된다.통일부는 통일백서 영문판 파일(eBOOK 및 PDF)을 통일부 홈페이지(www.unikorea.go.kr)에 게재할 예정이다.
북한 선전매체가 문재인 정부와 통일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비난하며 반성문부터 써야한다고 주장했다.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간특한 말장난에 이골이 난 남한 당국의 추악한 본성이 다시 한 번 여지없이 드러났다”며 “얼마 전 남한 통일부가 2022 통일백서를 발간,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 놓은 것이 그 사례다”라고 3월 29일 비난했다.우리민족끼리는 남한 당국자들이 ‘한반도평화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실날 같은 가능성도 놓치지 않았다’는 얼토당토 않은 궤변들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우리민족끼리는 촛불정권의 모자를 쓴 남
통일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정부가 추진한 대북·통일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021 통일백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2021 통일백서는 한반도 정책을 포함 총 7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민간 전문가를 편집위원장으로 위촉해 제작됐다. 7장은 한반도 정책, 남북교류협력, 인도적 협력, 남북대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통일교육, 정책추진 기반 강화로 구성됐다.이인영 통일부장관은 발간사에서 지난해는 ‘북미관계 미진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서해상 우리 국민 피격 사망사건’ 등 한반도를 둘러싼 여건이
통일부는 2019년 한 해 동안 정부가 추진한 대북·통일 정책 관련 내용을 국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2020 통일백서’를 발간했다고 4월 20일 밝혔다.통일백서는 1990년에 최초로 발간됐으며 올해로 발간 30주년을 맞이했다. 통일부는 이번 2020 통일백서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정부의 구상과 노력들을 분야별로 구체적으로 서술했다고 설명했다.각 분야는 한반도 정책, 남북교류협력, 인도적 협력, 남북대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통일교육, 정책추진 기반으로 총 7장의 목차로 구성돼 있다.또 민간 전문가
통일부는 2018년 한 해 동안 정부가 추진한 남북 대화 및 통일정책의 내용을 담은 ‘2019 통일백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2019 통일백서는 ①한반도정책, ②남북대화, ③남북 교류협력, ④인도적 문제 해결, ⑤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⑥통일교육, ⑦정책추진 기반 강화 등 총 7장으로 구성됐다.이번 통일백서에는 2018년 실시된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 및 정치・군사, 경제, 인도・사회분야 회담의 진행경과와 성과를 담았다. 통일부는 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 북한이탈주민 생활밀착형 정착지원 등 2018년의 변화와 ‘평화와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