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스페이스가 ‘티맥스와플(TmaxWAPL)’로 사명을 변경하고 인간과 인공지능(AI)의 역량을 융합한 콜라보레이션(협업)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한다.티맥스와플(대표 양정원)은 사명 변경과 함께 신임 대표로 삼성전자 출신의 양정원 부사장을 선임하고 AI와 사람의 협업 지성을 기반으로 조직 구성원이 단순한 분업을 넘어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를 지원하겠다고 15일 밝혔다.티맥스와플은 AI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 티맥스A&C(TmaxA&C)의 자회사다. 지난해 1월 티맥스스페이스라는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