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은 2.16과학기술상수여식이 3월 7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됐다고 8일 보도했다.수여식에는 전승국 내각부총리, 최동명 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충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꾼들, 과학자, 기술자 등이 참가했다고 한다.수여식에서는 먼저 비상설 2.16과학기술상심의위원회 결정이 전달됐다고 로동신문은 전했다.지난해에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한 10건의 대상과제에 2.16과학기술상 증서와 메달이, 4건의 대상과제에 과학기술혁신상 증서가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는 것이다.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국가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최근 평양의료기구공장이 세척을 통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의료용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4월 24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평양의료기구공장이 개발한 의료용 마스크가 강한 살균력을 가진 나노재료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돌림감기(독감)를 비롯한 악성감기, 간염, 결핵, 악성바이러스 감염증 등 전파력이 강한 각종 공기전염성 질병들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조선의오늘에 따르면 새로 개발한 의료용 마스크는 3개의 층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첫 번째층(바깥층)은 1차 세균 및 바이러스흡착방어층, 두 번째층은 각종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최근 보건성 의료기구공업관리국 의료기구연구소가 나노항균마스크를 새로 연구, 개발했다고 4월 8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항균, 항바이러스, 미세먼지방지 효과가 뚜렷하고 숨쉬기에 편리한 이 마스크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하는 마스크들의 기술적 특성에도 부합된다고 소개했다. 나노항균용액으로 처리한 새 마스크는 공기 중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 제거하면서 미세먼지알갱이를 여과해 사용자들이 깨끗한 공기를 흡입할 수 있게 한다.조선중앙통신은 나노항균마스크 개발에 사람의 건강에 좋은 수십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평양의료기구기술사가 정보기술(IT)을 이용해 연구개발한 이동식 렌트겐(엑스선 촬영기)을 선보였다고 2월 22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이번에 개발한 장비가 종전의 엑스선 진단 설비와 방법을 완전히 혁신한 것이 특징이라고 주장했다. 이 장비는 임의의 장소에서 촬영래 얻은 엑스선(X-선) 화상을 고감도CCD촬영기로 수감하고 컴퓨터에 보여줘 높은 정확도로 각종 질병을 화상 진단할 수 있게 한다고 아리랑메아리는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이 장비가 최신 전자기술이 도입된 소형X-선발생장치, 고감도CCD촬영기가 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