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최근 평양의료기구공장이 세척을 통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의료용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4월 24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평양의료기구공장이 개발한 의료용 마스크가 강한 살균력을 가진 나노재료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돌림감기(독감)를 비롯한 악성감기, 간염, 결핵, 악성바이러스 감염증 등 전파력이 강한 각종 공기전염성 질병들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조선의오늘에 따르면 새로 개발한 의료용 마스크는 3개의 층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첫 번째층(바깥층)은 1차 세균 및 바이러스흡착방어층, 두 번째층은 각종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최근 보건성 의료기구공업관리국 의료기구연구소가 나노항균마스크를 새로 연구, 개발했다고 4월 8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항균, 항바이러스, 미세먼지방지 효과가 뚜렷하고 숨쉬기에 편리한 이 마스크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하는 마스크들의 기술적 특성에도 부합된다고 소개했다. 나노항균용액으로 처리한 새 마스크는 공기 중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 제거하면서 미세먼지알갱이를 여과해 사용자들이 깨끗한 공기를 흡입할 수 있게 한다.조선중앙통신은 나노항균마스크 개발에 사람의 건강에 좋은 수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