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이 개발한 음이온체력활성건강카드를 12월 15일 소개했다.조선의오늘은 이 카드가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고 음이온을 방출시킬 뿐 아니라 먼 적외선을 내보내는 것으로 인해 몸에 지니고 다니면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각이한 전자기파들을 인체에 유익한 파로 전환시킨다고 전했다.조선의오늘은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 연구원들이 인체의 체력을 활성화시키는 보약과 같은 역할을 하는 음이온을 이용한 건강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사업에 매달렸으며 그 과정에 여러 차례 실험이 계속되고 실패가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수, 연구원들이 지난 1년 동안 약 130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잡지에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김일성종합대학 과학부총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3월 10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에 따르면 부총장은 “대학에서는 일류급대학건설을 위해 토대가 있고 수준이 있는 학부들부터 세계적 패권을 쥘 수 있는 연구형 학부, 일류급 학부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그 과정에 전형을 창조하고 그것을 일반화하고 있다. 그 전형단위가 바로 물리학부이다”라고 소개했다.부총장은 물리학부 연구원들이 최근 수년 간 다
북한 로동신문은 통합생산시스템, 과학기술보급실, 로봇 등을 갖춘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이 준공됐다고 1월 2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 공장이 1만3200여㎡의 건축면적에 여러 생산 현장과 통합지령실, 기술발전실, 과학기술보급실 등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로동신문은 따르면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가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 현대화를 지시했다고 한다.지시 후 만경대 구역에서는 즉시 당원들을 중심으로 공사를 시작했으며 구역 내 기관, 기업, 공장 관계자들이 이를 도왔다고 한다. 보건성에서 100여종의 건축 자재를 공급했고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