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방수가 되고 충격에 강한 즉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휴대폰 '릉라도'가 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의 영어 잡지 해외무역(Foreign Trade) 2023년 1호는 룡성무역회사(Ryongsung Trading Company)가 개발한 휴대폰 릉라도를 소개했다.릉라도는 지금까지 국내에 알리지지 않은 휴대폰이다.북한은 아리랑, 평양, 진달래, 푸른하늘 등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그리고 지난 2021년에는 삼태성, 2022년에는 마두산 휴대폰을 내놨다.관련기사북한판 카카오톡 나오나? 북한 자체 메신저 개발새로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북한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북한에서 인기있는 스마트폰에 대해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서울 사람의 “북에서는 어떤 핸드폰이 인기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6월 17일 게재했다. 다만 실제 남한 사람이 질문을 한 것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아리랑메아리는 “북한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개발 완성한 새로운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들이 수많이 출품돼 사람들의 생활 편의를 도모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아리랑메아리는 “오늘 호평을 받고 있는 휴대폰들을 본다면 광야무역회사에서 출품한 스마트폰 ‘길동
지난 2019년 북한의 IT 분야에서는 어떤 이슈가 있었을까? 북한의 IT 분야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헌법 개정에 관한 내용부터 수자경제,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이슈가 발생했다.NK경제는 2019년 작성한 북한 IT 기사들을 바탕으로 '2019년 북한 10대 IT 이슈'를 꼽아봤다. 1. 북한, 새 헌법에 정보화 명시북한은 2019년 4월 11일 최고인민회의 14기 1차 회의에서 헌법을 개정했다. 그리고 2019년 7월 11일 대외선전매체 ‘내나라’ 웹사이트에 개정된 헌법 전문을 공개했다. 북한 헌법에 "과
북한이 최근 선보인 백신 소프트웨어(SW) 참빗 4.0에 처음으로 랜섬웨어 방지 기술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에서도 랜섬웨어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기술연구소가 새로 선보인 컴퓨터바이러스백신프로그램 참빗 4.0에 랜섬웨어 방지 기술이 적용됐다고 12월 11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참빗 4.0은 악성프로그램들의 잠복 특성과 유포 특성에서 특징 정보를 추출해 검사하므로 은폐형 바이러스 및 다형성 바이러스에 대한 검출속도와 능력이 종전에 비해 6배 이상 높아졌다고 설명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11월초 진행된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에서 푸른하늘련합회사가 개발한 스펙트럼 분석기가 10대 최우수정보기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1월 22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스펙트럼 분석기가 정보기술제품의 생산에서 각종 신호처리장치들의 동작주파수와 준위를 분석하며 무선통신분야에서 여러 형태의 고주파 신호 및 저주파 신호들을 탐색하고 측정 및 분석하는 첨단설비라고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일부 나라에서 첨단기술이 응용된 각종 스펙트럼 분석기를 개발하고 있지만 그 값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현실
북한이 자체적으로 SIM카드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나라 홈페이지에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했다고 한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평양정보기술국 첨단기술연구소가 ‘울림’ 망(네트워크) 교환기를, 또 카드연구소가 ‘울림’ SIM카드를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에서 선보였다고 11월 6일 보도했다.북한은 11월 1일부터 7일까지 평양체육관에서 북한 최대 IT 행사인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를 개최하고 있다.로동신문은 울림 망교환기가 종전에 비해 통신 속도와 대역폭 측면에서 그 성능이 훨씬 개선됐다고 소개했다
북한 정보기술연구소, 평양정보기술국 등의 최우선 목표가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한은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보안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특히 북한 매체들은 이번 행사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챙겼다고 전했다.북한이 11월 1일부터 7일까지 평양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의 모습이 드러났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 우리민족끼리 등은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 현장 동영상을 11월 5일 공개했다.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조선민족보험총회사가 인민들의 물질문화 생활을 안정 향상시키고 사회경제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제품질보증보험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9월 30일 보도했다.조선민족보험총회사는 북한 각지의 보험 대리소들을 통해 제품질보증 보험에 가입한 단위에서 생산한 제품들에 대한 보험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제품질보증보험에는 아침콤퓨터합영회사, 푸른하늘련합회사, 메아리음향사, 북새정보기술교류사, 연풍상업정보기술사 등 기업들이 가입돼 있으며 그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아리랑메아리
북한이 새로운 브랜드의 스마트폰 ‘길동무’을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광야무역회사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 ‘길동무’를 출시했다고 9월 9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길동무가 세련된 외형과 고해상도의 액정표시장치, 특색 있는 기능을 가진 새형의 스마트폰이라고 소개했다.아리랑메아리에 따르면 길동무에는 지문 및 얼굴인식기능, 자음에 의한 주소 검색기능, 빠르고 연속적인 속필 입력 기능을 비롯한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됐다고 한다. 또 30여개의 각종 사전들, 응용프로그램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푸른하늘전자제품공장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새로운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 푸른하늘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5월 1일 보도했다.북한은 평양, 아리랑, 진달래 등 브랜드의 스마트폰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 푸른하늘은 자체 기술이 반영된 것이 특징으로 보인다.아리랑메아리는 공장에서는 스마트폰의 핵심을 이루는 주기판의 회로설계와 외형설계, 체계프로그램작성 등 모든 요소들을 자체의 기술로 실현해 제품화했다고 주장했다. 즉 스마트폰 시스템과 운영체제(OS) 등에 자체기술을 적용했다는 것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 2018’이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북한 평양 3대혁명전시관 새기술혁신관에서 진행된다고 1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지식경제시대와 정보화열풍’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람회에 정보산업 단위들에서 개발한 정보화 성과들과 정보기술제품들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또 참관자들이 체험해보면서 성능을 파악하고 평가할 수 있게 전시물들을 현물과 모형, 모의환경과 다매체편집물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북한 정보화와 정보산업발전에서 앞장선 단위와 기업들, 정보기술제품들에 대한 소개
북한이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신형 스마트폰 ‘푸른하늘H1’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푸른하늘련합회사가 21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에 새로 개발된 푸른하늘H1 스마트폰을 출품했다고 6월 5일 보도했다.서광에 따르면 푸른하늘련합회사는 북한과 외국에서 이미 개발한 스마트폰(지능형손전화기)들의 성능과 사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연구해 푸른하늘H1를 개발했다.이 제품은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서광은 이동통신망을 통한 각종 자료열람, 전자상업봉사 등이 활발함에 따라 사용자들의 관심은
북한은 2016년부터 매년 북한 내 10대 IT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번에 걸친 10대 기업 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북한은 올해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 2017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전람회에서는 10대 최우수 정보기술기업이 선정됐다고 합니다.사진1은 북한 정보화 선전 영상 속에 등장한 10대 기업입니다.기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연구원 정보기술연구소(2차) 김책공업종합대학 붉은별연구소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기술연구소평양정보기술국 정보화1연구소삼흥정보기술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