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는 인공지능(AI) 통번역기 ‘말랑말랑 지니톡 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한컴은 인공지능 기반의 휴대용 통번역기 ‘지니톡 고!’가 쉽고 단순한 사용성, 빠른 속도, 높은 정확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이 안 터지는 환경에서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에 대한 빠른 통번역 서비스가 가능하며 기기에 부착된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면 사진 속 텍스트를 번역해주는 이미지 번역(O
강진규 기자
2019.06.17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