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대형마트 홈플러스(대표 이제훈)와 최근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온라인 창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두 회사는 7일 첫 협업 사례로 인천시 홈플러스 계산점 점포 내에 ‘카페24 창업센터 계산점’을 선보였다. 카페24 창업센터는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지원하는 비즈니스 센터다. 사업 규모별 사무공간은 물론 온·오프라인 교육, 1대1 컨설팅, 스튜디오, 택배 서비스 등 전자상거래 특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두
정보보안·네트워크 전문기업 아이티로그인(대표 김태현)은 비즈니스 모바일 기기 및 케이스 솔루션 타거스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 부문에 영업망을 확대한다고 9월 3일 밝혔다.아이티로그인은 올해 상반기 타거스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후 공식 온라인 스토어 개설, 전국 규모의 영업망 확충, 애프터서비스(AS) 시스템 정비 등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 정비에 집중해 왔다. 또 고객들이 타거스를 더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오프라인 공급망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아이티로그인은 창고형 회원제 대형 할인마트
홈플러스 고객 4만9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드러나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방통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상의 특정인이 홈플러스 온라인몰(homeplus.co.kr)에 타인의 계정정보(아이디, 비밀번호)로 접속한 사실이 드러났다. 홈플러스 온라인몰 해킹 목적은 포인트 탈취로 알려졌으며 유출된 개인정보는 4만9000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번 사건은 2년 전인 2017년 10월 17일부터 2018년 10월1일까지 약 1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