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월 2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해 하노이 멜리아 호텔에 짐을 풀었다. 26일 멜리아 호텔 주변은 취재를 위해 몰려든 전 세계 기자들로 분주했다.
호텔 주변은 경찰, 군인들이 삼엄하게 출입을 통제했다. 베트남 정부는 장갑차까지 배치하고 주변에 다수의 경찰, 군인들을 배치하는 등 어느 때 보다 엄중하게 경계를 펼쳤다.
베트남 하노이 =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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