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남북 과학기술교류 협력 사업 과제로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북한 지원 방안, 북한 결핵 및 말라리아 발생 예측 사업 등이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6월 21일 2019년도 남북과학기술교류협력사업 선정결과를 공고했다.

선정된 과제는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의 '스마트 팜 기술을 활용한 북한의 식량증산방안 정책연구', 강원대학교의 '북강원도 세포등판 축산기지의 선진화 협력 방안', 인하대학교의 '북한 영유아·임신부를 위한 영양소섭취기준 개발', 연세대학교의 '북한 결핵 및 말라리아 발생 예측 모형 개발 및 제어 전략 효과 분석' 등이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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