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백송종합식료공장이 스피룰리나를 이용하 여러 기능성 식료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고 8월 12일 보도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이 공장에서 스피룰리나콩사탕, 스피룰리나겹과자, 스피룰리나국수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스피룰리나식료품의 품종을 더 확대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스피룰리나를 이용한 싸락차, 효모빵, 단설기, 단졸임, 영양효모빵 등을 개발했다가는 것이다.
아리랑메아리는 백송종합식료공장이 항암효과가 뚜렷한 피코시아닌도 스피룰리나에서 추출해 에너지활성음료생산에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재희 기자 jaeheeshin@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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