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음파를 이용해 모기를 퇴치하는 전자모기장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NK경제가 입수한 북한 스마트폰 아리랑 151에는 전자모기장이라는 앱이 탑재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모기가 싫어하는 음파를 내보내 모기를 쫓는다는 것이다. 이 앱은 도시, 농촌, 숲-바다 등 환경에 따라 다른 음파를 제공한다.
다만 이 앱이 실제로 모기를 쫓는데 효과가 있는지는 미지수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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