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삼련기술무역회사가 소분자활성수제조기를 새로 개발했다고 9월 6일 보도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소분자활성수가 물분자덩어리가 작기 때문에 인체의 세포 속까지 침투해 영양성분을 공급할 뿐 아니라 세포 속에 침전돼 있는 독성물질과 약물, 알콜중독 등을 해독 및 흡착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소분자활성수제조기는 생물활성복사체가 발생하는 생체전자기파를 이용해 소분자활성수를 제조하는 첨단기술제품이라고 아리랑메아리는 밝혔다.

이 소분자활성수제조기를 이용하면 물속의 음이온함량을 100~200배로 증가시키며 물의 회합도를 5~7로 보장한다고 한다는 설명이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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