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2019년 평양아동백화점 아동상품전시회’가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고 21일 보도했다.

서광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북한 내 200여개 성, 중앙기관들과 공장, 기업소, 무역 단위들에서 개발한 600여종의 95만8000여점의 아동상품들과 소비품들이 출품됐다.

서광은 다양한 지능 놀이 기구들과 학용품, 식료품, 아동복과 신발, 가정에서 어린이들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각종 가정용품들이 전시됐다고 소개했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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