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기획재정부 영문명칭 바뀐다
8월1일부터 기획재정부 영문명칭 바뀐다
  • 강진규 기자
  • 승인 2018.07.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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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y에서 Economy로 변경

2018년 8월 1일부터 기획재정부의 영문명칭이 바뀐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현재 부처의 영문 명칭인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를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로 개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기존 영문 명칭의 Strategy가 과거 경제개발5개년 계획 등 정부 주도의 경제 체계를 연상시키며, 주로 군사 용어로 사용된다는 국제사회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과거 사례를 보면 경제기획원(Economic Planning Board), 재무부(Ministry of Finance), 재정경제원(Ministry of Finance and Economy), 재정경제부(Ministry of Finance and Economy), 기획예산처(Ministry of Planning and Budget) 등의 명칭에 Strategy이 들어간 적이 없다.

그러다가 2008년 기획재정부(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가 출범하면서 Strategy가 들어갔다. 

전문가들 역시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로 명칭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바뀐 기재부 영문명칭을 반영한 '정부조직 영어명칭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2018년 8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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