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10월 28일에 개막됐던 조중(북한-중국) 건강 및 체육부문 과학기술전시회가 폐막됐다고 11월 2일 보도했다.

조선의오늘은 이번 전시회에 복부치료기, 신호에 의한 반응속도훈련수단, 체육선수 운동능력 종합측정 평가 체계 등이 소개됐다고 설명했다.

폐막식은 11월 1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됐으며 리충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최정호 과학기술전당 총장, 원길우 체육성 부상 등이 참석했다고 한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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