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왼쪽)가 2019 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에 클라우드 산업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왼쪽)가 2019 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에 클라우드 산업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K-ICT 클라우드 산업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9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ICT 클라우드 산업 대상에 클라우드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클라우드 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2019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 행사는 국내 클라우드 산업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클라우드 전문 컨퍼런스 행사다.

이노그리드는 자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클라우드 사업과 데이터 사업을 확장하는 등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해 노력해 온 공을 인정받았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클라우드 업계를 대표해 받는 의미 있는 상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클라우드 기술자립도를 더욱 높여 나가는 동시에 클라우드 생태계를 넘어 데이터사업으로 확장해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을 유연하게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토종 클라우드기술과 사업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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