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삼련기술교류사가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물활성복사체 건강카드를 개발했다고 2월 3일 보도했다.

통일의메아리는 이 건강카드가 건강한 사람이 내는 생체전자기마당(면역) 5가지의 생물공진파를 내보내며 생명체에 절실히 필요한 장수비타민-음이온을 내보내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준다고 주장했다.

건강카드에서 복사되는 생체전자기파는 낮아진 생체전자기마당과 공진돼 인체의 모든 계통에서의 면역을 높여줌으로써 생물 율동의 변화를 평형 보장하면서 항상 건강을 유지하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통일의메아리는 또 이 카드가 노화의 근원을 방지하고 축적된 활성산소를 제거해 물질대사에너지를 촉진시켜 대사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인체의 혈액순환을 정상화하고 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심장 활동을 강화하고 피로를 해소시켜 준다고 밝혔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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