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K경제를 봐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NK경제 댓글과 관련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NK경제는 현재 누구나 댓글을 달 수 있고 또 익명으로도 댓글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를 운영해주는 엔디소프트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익명 댓글을 운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공직선거법을 확인해 보니 인터넷 언론사는 선거운동 기간 중 댓글, 게시판 등에서 실명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NK경제는 댓글 개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익명으로 댓글을 쓰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법을 지키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추진한다는 것을 독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거가 끝난 후 기사 댓글을 그대로 실명제로 운영할지 다시 익명으로 바꿀지는 심사숙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NK경제를 봐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NK경제 구성원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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