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에이앤씨)는 관리 및 기술 부문의 청년 인재를 채용하는 ‘차세대 프런티어 5기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고 6월 8일 밝혔다.

티맥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한국판 뉴딜 실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개발(R&D) 부문에서는 올해 초부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미래를 이끌 신기술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신입 연구원도 수시로 채용 전형을 진행 중이다.

이번 채용 전형에서 티맥스는 B2C마케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등 다양한 직무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최종 선발되며 포스트 코로나의 언택트 시대에 맞게 화상회의 기능을 포함한 티맥스의 협업 솔루션을 활용해 비대면 면접도 진행할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6월 14일까지 입사 지원이 가능하며 입사 예정일은 8월 1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https://kr.tmaxsof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국산 SW의 육성은 결국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며 그 결과로 청년 실업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SW 산업의 육성과 관련 기업이 성장함으로써 디지털 중심의 한국판 뉴딜의 경쟁력도 제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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