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은옥)는 지점에서 데이터센터까지 기업 환경의 보호, 확장성, 손쉬운 구축 및 제어를 가능케 하도록 하는 퀀텀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7월 6일 밝혔다.

체크포인트는 퀀텀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시리즈가 샌드 블래스트 위협 차단 기능과 최대 1.5Tbps 하이퍼스케일 위협 차단 성능, 중앙처리장치(CPU) 최적화를 통해 5세대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퀀텀 시큐리티 게이트웨이는 브랜치 오피스에서 소규모 엔터프라이즈, 중규모 엔터프라이즈,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통신사 및 하이엔드 기업을 위한 규모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은옥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체크포인트의 퀀텀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제품군은 기존 솔루션 대비 보안 운영에 필요한 리소스를 최대 80%까지 절감시켜 줄 수 있다”며 “운영 효율성과 고성능 보안 기능 그리고 최대 유연성을 갖춘 퀀텀 시큐리티 게이트웨이를 통해 모든 규모의 기업 네트워크 보안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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