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주니퍼네트웍스는 가트너(Gartner) 2020 매직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네트워킹 부문 리더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7월 9일 밝혔다.

주니퍼네트웍스 마노지 리라니바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가트너의 최신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보고서는 가장 중요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주니퍼의 비전과 실행 능력을 검증한다”며 “주니퍼가 3년 연속 리더로 선정된 것은 자동화된 패브릭, 인공지능(AI) 기반 인사이트, 동급 최강 보안, 확장가능한 400G 설계 등 강점이 검증됐기 때문이다. 오늘날 기술 리더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평가 기준을 재고하고 있으며, 주니퍼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이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니퍼는 자동화와 가시성을 통해 운영 간소화를 구현하도록 설계된 폭넓은 보안 및 네트워킹 포트폴리오로 고객의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지원하고 있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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