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K경제 강진규 기자입니다.

NK경제를 봐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NK경제가 2018년 6월 서비스를 시작한 후 3개월이 됐습니다.

NK경제는 출범 시 약속했던 것처럼 독자분들께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그 일환으로 3개월 간 기사, 사진 등 콘텐츠 현황을 알려드립니다.

2018년 6월 79건, 1일 평균(30일) 2.6건, 고유 콘텐츠 35건(44%)
2018년 7월 93건, 1일 평균(31일) 3건, 고유 콘텐츠 44건(47%)
2018년 8월 113건, 1일 평균(31일) 3.6건, 고유 콘텐츠 39건(34%)

2018년 6월~8월 총 285건, 1일 평균(92일) 3.1건, 고유 콘텐츠 118건(41%)

2018년 6월에는 79건의 콘텐츠를 게재했습니다. 6월 한달 30일을 기준으로 1일 평균 2.6건의 기사를 제공했습니다. 그중 NK경제만이 제공한 기사는 35건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했습니다.

7월에는 93건의 콘텐츠를 게재했고 1일 평균 3건의 기사를 생성했습니다. 전체 콘텐츠나 평균 기사로 봤는데 6월 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NK경제의 고유 기사 역시 44건으로 전체의 47%로 늘었습니다.

8월에는 113건의 기사를 썼습니다. 처음으로 100건을 넘은 것입니다. 1일 평균으로는 3.6건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NK경제 고유 기사는 39건으로 34%를 차지해 7월과 비교해 줄었습니다.

3개월 간 총 285건의 기사를 썼고 1일 평균 3.1건에 해당합니다. 그중 고유 기사는 118건으로 41%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3개월 간 추이를 보면 월간 기사 건수, 1일 평균 기사 건수가 늘었습니다. 이는 NK경제의 전체적인 콘텐츠양을 늘리기 위한 의도적인 조치였습니다. 

NK경제만이 제공하는 기사는 3개월 간 평균 40%를 넘었지만 8월에는 줄어들었습니다. 기사의 전체적인 양을 늘리면서 고유 기사에 대해 신경쓰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NK경제가 반성하고 고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NK경제는 앞으로 월간 기사 전체 양의 경우 무리하지 않고 8월 수준(100건 이상)으로 유지하면서 조금씩 점진적으로 늘려나가겠습니다. 전체적인 양을 유지하면서 특히 고유 기사의 비중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유 기사 비중은 최소 40%를 넘길 수 있도록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50%를 넘기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장기적으로 기자 충원, 외고 유치 등으로 전체 기사 분량과 고유 기사 비중을 모두 늘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분들이 지적해주신 분석 기사와 영상 콘텐츠 제작, 칼럼 게재 등도 추진하겠습니다.

건의사항이나 부족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의견 주십시오.

항상 NK경제 기사를 봐주시는 독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강진규 기자 올림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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