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2021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월 15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2006년 창업을 시작해 올해 15주년을 맞는다. 최근 3개년 평균 매출 85%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이노그리드비전2025플러스’ 완성을 위해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많은 분야에 인재 영입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지속적인 국산 클라우드 기술 개발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술지원, 컨설팅 분야에 인력을 채용, 육성하고 글로벌 기업과도 다양한 사업교류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인프라(IaaS) 솔루션, 파스-타(PaaS-Ta), HPC역가상화, K8S 오케스트레이션등 개발 영역과 공공기관 및 금융분야 기술영업, 컨설팅, 마케팅, 구매 등 사업 전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및 인적성 검사, 2차 임원 면접순으로 진행되며 공통 지원자격은 각 분야 해당 전공 또는 신입, 경력자,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령에 의거해 우대한다.

기타 자격요건은 이노그리드 채용홈페이지(www.innogrid.com)또는 잡사이트를 통해 3월 8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으며, 이후 전형은 분야별 개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는 “클라우드 사관학교처럼 클라우드에 관련된 모든 것을 배우고 사업화 할 수 있도록 뛰어난 역량을 갖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주역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노그리드 구성원들의 발전과 소통을 위해 조직문화발전에도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jaeheeshin@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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