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제20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기업역량 강화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월 25일 밝혔다.

이번에 열린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대상에서 총 19개 기업이 수상기업으로 이름을 올렸고, 그중 티맥스소프트를 포함한 세 기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티맥스소프트는 20여년 동안 시스템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에 집중하며 국산 기술력의 내실을 쌓았다. 대표 미들웨어 제품인 제우스(JEUS)는 상용 국제 표준인 J2EE 1.4, Java EE 6와 Java EE 7 인증을 받았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기업역량 강화 부문에서 장관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티맥스소프트가 기술력 및 경쟁력 등을 포함한 역량을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방향으로 비즈니스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플랫폼을 제시해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jaeheeshin@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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