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툴 전문 기업 티맥스와플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분석 전문 기업 티맥스비아이는 '2021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 바우처 사업'에 참여해 협업 툴 '티맥스와플'과 AI 통합 분석 플랫폼 '하이퍼데이터'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티맥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티맥스와플과 하이퍼데이터를 저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산 문제로 인해 클라우드 전환을 이루지 못했던 수요기업은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을 통해 20%의 자부담금으로 최대 1550만원 어치의 정부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오는 4월 16일까지 클라우드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티맥스와플은 클라우드 기반의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툴이다. 하이퍼데이터는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티맥스 관계자는 “비용 뿐 아니라 전환 방법 및 프로세스 등에 대한 고민으로 클라우드 전환에 쉽사리 나서지 못했던 고객에게 이번 바우처 사업은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티맥스 역시 두 제품을 필두로 클라우드 환경 조성 및 실무에서의 클라우드 기반 제품 활용을 지원하며 업무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jaeheeshin@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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