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4년 4월입니다.
최근 NK경제를 담당하는 법무법인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5월에 NK경제 대표이사 임기가 종료되기 때문에 거취를 어찌할지 미리 고민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또 6월에는 NK경제 창간 6주년 기념일이 있습니다.
그동안 NK경제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북 관계가 참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또 대한민국에서 북한 관련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힘든 때입니다.
과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맞는 것일까? 그래서 고민하고 여러 분들의 의견도 경청하고 있습니다.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십시오.
NK경제를 생각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NK경제 구성원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