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 12일이 NK경제 창간 6주년입니다.
솔직히 과거와 비교해 창간을 축하해주시는 분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악화된 남북 관계 상황에서 공개적으로 NK경제를 응원하는 것이 부담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NK경제가 사람들에게 한국 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해도 스스로 마저 탄생하지 말았어야 할 애물단지 취급을 한다면 너무나 슬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NK경제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NK경제를 생각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NK경제 구성원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