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 “남한 올해 겨울 핵무기 개발, 2025년 남북 통일...윤석열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역술인 천공이 2024년 겨울 대한민국이 핵무기를 개발해야 하며 남과 북이 핵무기를 갖고 2025년 가을 통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년에 통일을 하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윤석열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역술인 천공은 9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광복절에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영상을 올렸다.
천공은 지난 2022년 3월 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관련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에도 천공 관련 소문과 구설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은 통일을 해야 한다. 그게 언제냐 2025년 가을에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공은 “2012년 12월 21일 이후 이때 통일 준비를 했어야 하는데 통일할 분위를 못 만들었다. 박근혜 대통령 때 했어야 했는데 못하고 10여년이 지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5년 2번째로 통일을 해야 하는데 우리는 세계 최고의 힘을 갖고 통일해야 한다”며 “최고의 힘은 핵무기에 있다. 대한민국은 핵을 가져야 한다. 올해 이번 겨울에 핵을 개발해야 한다. 핵을 준비해서 남북이 통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천공은 내년에 남과 북이 각각 핵무기를 보유하고 통일해야 하며 통일을 선포 하면서 남북이 갖고 있는 힘의 자산을 인류 평화를 위해 쓸 것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통일 선포와 동시에 남북의 모든 죄수를 방면하고 한반도 총사면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공은 “남과 북이 통일을 하게 되면 노벨평화상이 한반도로 들어온다”며 “북과 남의 대표들이 받게 된다. 100% 들어오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
즉 천공은 2024년 겨울 한국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2025년 가을에 남북이 통일하며 그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등이 노벨평화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