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2025년 6월 12일은 NK경제 창간 7주년입니다.
2018년 6월 12일 상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취재하며 창간을 할 때가 정말 엊그제 같습니다. 그런데 만 7년이 지난 것입니다.
많은 언론이 만들어지고 사라지는 상황에서 7년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지난 7년 간 돈을 많이 번 것도 아니고 사세를 엄청나게 확장하지도 못했습니다.
때문에 누군가는 지난 7년 동안 무엇을 남겼냐고 물어볼지도 모릅니다.
저는 사람을 남겼다고 답하고 싶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은인과 같은 분들을 NK경제를 운영하면서 만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NK경제를 창간하고 운영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에게는 축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저 또한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은혜를 갚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님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