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초 날씨가 너무나 덥습니다.
단순히 여름이라서 더운 것이 아니라 이상 기후의 영향이 아닌지 우려됩니다.
남한 뿐 아니라 북한 그리고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누구만 덥고 누구는 더위를 피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생각해보면 같은 하늘 아래 살아가는 남과 북이 기후변화, 재난대응 만큼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정치, 이념을 뒤로 하고 우선은 이런 부분부터 대화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서로 신뢰를 쌓아간다면 더 많은 것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