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 9월 10일 국회에서 AI 행사 주최

2025-09-08     강진규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과 9월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G3 강국 신기술 전략 조찬 모럼을 연다.

김민표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와 최성철 팀리부뜨 대표가 발제에 나선다.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대, 성균관대, 카이스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네이버, 두산로보틱스, 딥엑스, 모빌린트, 스피어AX, 페르소나AI, SK텔레콤, 나인이즈, 엑셈, 이노뎀, 인곤, 프리토, 넥서스커뮤니티, 빅웨이브로보틱스, 슈파스, 에이콘컴퍼니, 케이웨더, 퀀턴하이텍, 크리스틴컴퍼니, 팀리부뜨 등의 관계자들이 토론에 나선다.

정동영 장관은 부임 전 특히 인공지능(AI)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통일부가 아니라 과기정통부 장관으로 가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정 장관의 AI 사랑은 통일부 장관이 된 후로도 이처럼 이어지고 있다.